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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들이 결혼비용 부담을 덜면서 개성을 담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부터 박물관, 미술관, 국립공원 등 청년이 선호하는 예식공간 48곳을 추가 개방, '공유누리'를 통해 조회·예약할 수 있습니다.
공공예식 공간 공유누리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공공 예식공간 공유누리 이용방법
이전에도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해 왔으나 어떤 공간이 개방되어 있는지 검색하고 식장 꾸밈, 식음료 등 이용조건을 알아보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공유누리 플랫폼 한 곳에서 공공 예식공간에 대한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① 예식공간 조회
✔ 공유누리 통합검색에서 공유누리 검색창에 '예식', '웨딩' 키워드 입력합니다.
✔ 문화·숙박시설 선택하여 지역과 유·무료 조건별 검색을 합니다.
✔ 우리 동네 예식공간 대관 테마지도
- 공유누리에서 [우리 동네 예식공간 대관] 접속
- 전국의 공공예식공간 위치 및 정보 제공
- 주변 주차장 및 전기차 충전소 위치정보 제공
② 예식장 세부정보 조회 클릭 후 원하는 예식장을 선택하면 예약 가능 날짜, 주소, 요금, 수용인원, 이용방법, 유의사항 등 정보들을 보고 선택합니다.
③ 예약 및 결제 →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 신청 → 유료시설은 담당자 승인 후 요금 결제
2. 서비스 내용
🎈 지자체에서 공공기관의 보유시설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예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공공예식공간이란?
🎈 지자체나 공공기관 보유 시설을 예식공간으로 제공합니다.
✔ 공공 예식공간 48곳에서 추가 개방(총 139곳)
- 국립시설 5곳(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 국립공원 야외시설 10곳(내장산 국립공원 등)
- 세종 호수공원 등
✔ 2027년 말까지 200곳 이상 개방 예정이며 공유누리 앱 또는 누리집에서도 예식공간을 검색 예약할 수 있습니다.
4. 공공예식공간 목록보기
🎈 2024년 6월 26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5. 예식공간 개방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