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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딱 생각나는 그 맛! 시원하고 새콤한 오이냉국, 그런데 매번 만들다 보면 뭔가 한 끗이 부족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저도 처음엔 오이랑 물, 식초만 넣고 만들다가 "왜 엄마 손맛이 안 나지?" 고민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전통식 황금비율을 알게 되었고, 그날 이후부터는 누구에게 내놔도 “어디서 배운 거야?”란 말을 듣습니다.
오늘은 그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를 그대로 알려드릴게요. 요리 못해도 OK! 계량만 제대로 하면 끝나는 레시피니까요.
🥄 오이냉국 재료 준비 (2인 기준)
재료 | 양 |
오이 | 1개 |
양파 | 1/4개 |
식초 | 3큰술 |
설탕 | 1큰술 |
소금 | 1/2작은술 |
다진 마늘 | 1/2작은술 |
국간장 | 1작은술 |
찬물 | 500ml |
깨소금, 참기름 | 약간 |
얼음 | 취향껏 |
✅ 오이는 가시 없는 것이 식감이 더 좋고, 양파는 흰 양파를 사용하는 게 단맛과 어울립니다.
📌 황금레시피 비율 공개
“식초 3 : 설탕 1 : 소금 0.5”
이게 바로 오이냉국 맛을 잡는 핵심 비율이에요!
- 오이를 반 갈라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고, 소금 살짝 뿌려 5분간 절인 뒤 찬물에 헹궈 물기 제거.
- 양파도 얇게 채 썰고 찬물에 담가 매운맛 제거.
- 큰 볼에 물 500ml를 붓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을 섞어요.
- 준비한 오이와 양파를 넣고 잘 섞습니다.
- 마지막에 얼음 + 깨소금 + 참기름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완성!
❄️ 꿀팁 : 얼음은 먹기 직전에 넣고,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두면 국물 맛이 더 깊어져요.
🍽 오이냉국 맛있게 먹는 꿀조합
- 냉모밀/비빔국수와 곁들여 먹기
→ 면의 텁텁함을 싹 씻겨주는 상쾌함! - 삼겹살 or 고기구이 반찬으로
→ 느끼함을 중화해주는 역할까지 완벽. - 밥 말아먹는 국으로도 좋아요.
특히 더위에 입맛 없을 때, 찬밥 + 오이냉국이면 그게 바로 보양식이죠.
🧊 보관 & 응용 TIP
- 한 번에 많이 만들어두면 좋지만, 이틀 이내 섭취 권장! 시간이 지나면 물러져서 맛이 떨어져요.
- 유자청 한 스푼, 레몬즙 조금 넣으면 풍미 업그레이드!
- 무채나 실파 추가하면 더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 마무리 요약
구분핵심 | 내용 |
황금비율 | 식초 3 : 설탕 1 : 소금 0.5 |
추가재료 | 국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
활용팁 | 냉모밀, 고기반찬, 밥 말이 등 |
보관법 | 2일 이내 섭취, 먹기 전 얼음 투입 |
여름철 냉국 한 그릇으로 온 가족 입맛 살리는 비결! 오늘 저녁, 냉장고 속 오이 꺼내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처음 만들더라도 이 레시피라면 실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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