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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휴가, 휴가철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주의 깊게 봐주셔야 합니다. 일본에서 30%넘는 치명률 가진 전염병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이 올해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에서는 작년 같은 시기의 2.8배로 늘어나고 있으며 역대 최다 작년 연간 수준을 이미 뛰어 넘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통해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정의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엽으로 인하여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중증으로 진행 될 경우 치명률(어떤 질환에 의한 사망자수를 그 질환의 환자수로 나눈것)은 약30 ~70%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증상
고위험군(65세이상, 당뇨환자 등)에서 고열, 발진, 저혈압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 임상증상 ☑️
초기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독감)와 유사한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며 고열, 발진, 저혈압, 호흡곤란,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됩니다.
☑️ 고위험군 ☑️
65세이상 고령층, 당뇨병 환자, 최근 수술을 받아 상처가 있는 경우,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등은 주의를 요합니다.
☑️ 고위험군 의심증상 ☑️
고열 및 발진, 저혈압, 빠른 호흡 및 호흡곤란, 심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이 나타납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감염경로
점막 및 피부 상처 부위 등을 통한 직접 접촉과 비말을 통한 호흡기 감염입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백신 및 치료
현재까지 개발된 예방백신은 없으며 의심 증상*(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예방수칙
✔️기침예절 실천하기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입 만지지 않기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외부 노출 최소화
✔️의심증상 발생 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의심증상-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수두 및 인플루엔자 감염 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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