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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 드디어 올해 첫 입주자 모집이 시작됩니다!서울에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꿈꾸고 있다면, 지금 이 소식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입주 조건부터 단지 정보, 신청 기간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올해 첫 ‘미리내집’ 공급 개시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과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이 올해 첫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2025년 4월 11일까지 공고되며, 신청은 4월 24일~25일 양일간 가능합니다.
이번 제4차 공급에서는 총 15개 단지, 367세대가 제공됩니다.
2.공급 위치와 면적
다양한 입지와 면적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치 | 단지명 | 전용면적(㎡) | 공급호수 | 특징 |
동대문구 이문동 | 아이파크자이 | 41 / 59 | 212호 | 1호선 외대앞역 인접, 배산임수 입지 |
중랑구 중화동 |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 49 / 59 / 70 / 84 | 11호 | 7호선 중화역, 수변공원 인접 |
기타 지역 | 롯데캐슬 이스트폴 외 | 다양 | 144호 | 총 15개 단지, 합계 367세대 |
3.입주 조건 자세히 알아보기
다음 조건에 해당된다면 입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혼인 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 또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혼인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 부부 모두 무주택자(최근 5년 이내 기준)
전세금은 최저 2억 1,700만 원부터 최대 9억 7,500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소득과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해요.
4.보증금 지원형 및 비아파트형 공급도 확대
서울시는 4월 28일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 200세대도 별도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유형은 장기안심주택과 연계되어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7월부터는 비아파트형 ‘미리내집’도 공급됩니다.
다세대·연립주택, 오피스텔, 한옥 등을 리모델링하여 고품질 주거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5.Q&A
Q1.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에 혼인신고 예정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Q2. 아파트 말고 다른 유형도 있나요?
A. 있습니다. 7월부터 다세대, 오피스텔, 한옥 등 비아파트형 주택도 공급 예정입니다.
Q3. 보증금 지원형은 어떤 혜택이 있나요?
A. 전세보증금을 지원받고, 자녀 출산 시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Q4.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A. SH공사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Q5. 경쟁률이 높은가요?
A. 인기 단지는 경쟁률이 높지만, 다양한 면적과 지역이 공급되어 기회가 많습니다.
6.마무리
서울시의 ‘미리내집’은 신혼부부에게 주거 안정을 제공하면서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다양한 유형과 혜택으로 더 많은 가정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혼부부 여러분, 지금 바로 신청 준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