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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 22일 개막전, 어린이날 시리즈, 올스타전, 3연전 편성 등 전체 흐름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빠르게 2025 KBO 일정을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정규시즌은 2025년 3월 22일(토) 개막해, 팀당 총 144경기, 전체 720경기로 구성됩니다.이번 시즌은 경기 수나 편성 방식은 물론, 올스타 브레이크 확장, 격년제 홈경기 안배, 어린이날 특별 시리즈, 후반기 일정 운영 방식까지 달라진 점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KBO 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2025 시즌 전체 일정 구성과 편성 원칙, 주요 경기 일정을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 개막전은 3월 22일(토),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려요!
올해 KBO리그 개막일은 3월 22일 토요일입니다.개막전은 전년도 정규시즌 상위 5개 팀의 홈경기로 배정되어 있으며, 2연전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 잠실구장 :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 문학구장 : 두산 베어스 vs SSG 랜더스
- 수원구장 :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 대구구장 :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 광주구장 :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주목할 점은 3위 LG와 4위 두산이 모두 잠실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데, 3위 LG가 우선권을 가져갔고, 4위 두산은 원정으로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6위 SSG가 홈 개막전 혜택을 받았습니다.
🧸 어린이날 시리즈, 5월 5일(월)부터 3연전
2025년 5월 5일은 월요일이며, 공휴일인 어린이날을 맞아 3연전 시리즈가 특별 편성됩니다.
경기장은 격년제 원칙에 따라 아래 5개 구장에서 개최됩니다.
- 잠실: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 고척돔: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 대전: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 사직: SSG 랜더스 vs 롯데 자이언츠
- 창원: KT 위즈 vs NC 다이노스
이 시리즈는 5월 5일(월)~7일(수)까지 진행되고
5월 8일(목)은 공식 이동일로 지정되어 선수단의 체력 안배를 고려했습니다.
🌟 KBO 올스타전은 7월 12일(토), 대전에서 개최
2025년 올스타전은 7월 12일 토요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올스타 휴식 기간이 기존 4일 → 6일로 확대되어, 7월 11일(금)~16일(수)까지 휴식기를 갖습니다.
이는 선수들의 회복은 물론, 팬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로 해석됩니다. 정규시즌은7월 17일(목)부터 후반기가 시작되며, 첫 시리즈는 4연전 편성으로 진행됩니다.
🔁 144경기 중 135경기 선편성, 나머지 9경기는 추후 편성
올해도 팀당 총 144경기가 치러지며, 이 중 135경기는 시즌 초반에 우선 편성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9경기는 우천 취소 등 예외 상황을 대비해 추후 일정 조정으로 편성됩니다.
- 기본 경기 체제는 3연전이며,
- 개막 2연전과 올스타 직후의 4연전만 예외적으로 운영됩니다.
이는 경기력 균형과 체력 안배를 위한 KBO의 전통적 운영 방식이며, 시즌 전반 흐름을 예측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홈경기 73경기 배정된 팀은 누구?
2025 시즌 역시 KBO는 격년제 홈·원정 경기 수 조정 원칙을 유지합니다.
팀간 이동 거리, 마케팅 효과 등을 고려해 다섯 개 구단이 홈경기 73경기, 원정경기 71경기로 편성되었습니다.
- 두산 베어스
- KT 위즈
- SSG 랜더스
-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이 외 팀들은 반대로 홈 71경기, 원정 73경기로 시즌을 소화하게 됩니다.
📌 2025 시즌 핵심 일정 요약
항목 | 내용 |
개막일 | 3월 22일(토) |
개막전 구장 | 잠실, 문학, 수원, 대구, 광주 |
어린이날 시리즈 | 5월 5일(월)~7일(수) |
올스타전 | 7월 12일(토), 대전 |
올스타 휴식기 | 7월 11일(금)~7월 16일(수) |
후반기 시작 | 7월 17일(목), 4연전으로 시작 |
총 경기 수 | 팀당 144경기, 리그 전체 720경기 |
예비 일정 | 팀당 9경기 추후 재편성 |
홈 73경기 팀 | 두산, KT, SSG, 롯데, 한화 |
✨ 마무리하며
2025년 KBO 리그는 경기 수와 편성뿐 아니라, 팬 중심의 경기 일정 구성과 이벤트 확대가 눈에 띄는 시즌입니다.특히 어린이날 시리즈, 올스타전 휴식기 확대, 홈/원정 경기수 조정 등은 KBO가 점점 더 팬 친화적 리그로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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